신종 코로나(COVID-19) 감염증(코로나) 상태이 진정될 때까지 응급 환자의 이송 및 전원(轉院)을 자제 요청하오니 공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대병원은 요즘 이러한 뜻의 공문을 서울 주변 119상황실과 소방서, 타 의료기관에 보냈다. 응급실 의료진이 코로나바이러스 중환자 진료에 투입되면서 일반 응급환자를 받기 어려워진 탓이다. 대전대병원은 코로나 1차 유행이 시행된 지난해 4월 똑같은 말의 공문을 보낸 바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병자 급하강에 따라 비(非)코로나 환자 진료에 차질이 나올 수 있는 ‘의료 공백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 기준 대전 시내 주요 병원(지역응급의료기관급 이상) 50곳 중 18곳이 일부 응급 환자에 대해 ‘진료 불가를 통보하였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의료기관 간 응급병자 이송을 조정하기 위해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끝낸다. 그만큼 의료진 부족 등의 문제를 겪는 병원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진료 불가 병원 중 4곳을 배합해 19곳은 응급실에 COVID-19 의심병자를 받을 음압병상이 없다. 주로은 여드름치료피부과 일산대병원처럼 공문을 띄울 시간도 없어 각 병원 담당자 단체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상태을 공유완료한다.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인 A병원은 24일 오후 5시 20분부터 응급의료진이 부족해 중증외상 및 심정지 병자를 수용할 수 없게 됐다.
근처에서 인생이 위태로울 정도로 크게 다친 병자가 생성하더라도 이곳에서 치유받을 수 없다는 얘기다. 상급종합병원인 B병원은 25일 복부 대동맥 외상으로 응급 시술이 요구되는 환자, 담낭 질환 병자 등을 받을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공공의료기관인 C병원은 중입원실에 빈자리가 없어 30일부터 뇌출혈 응급 병자를 받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국민건강보험 대전병원은 지난 28일 1층 대회의실에서 ‘2021 경기도 국내의료인 온라인 연수생을 위한 온,오프라인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요번 콘퍼런스는 경기도가 인적네트워크 강화 및 의료사업 국내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매년 해외 의료인 초청 연수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었다.
인천병원은 우수의료기관으로서 국내외 의료인에게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전수하는데 기여하고자 연수기관으로 신청하고 있을 것이다.
연수에 참가한 오성진 심장내과 교수는 혈관질병의 다학제 처방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오 교수는 다혈관질환 환자의 예방과 치료 및 재활, 재발장비를 위한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산병원의 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혈관질병에 대한 중재적 수술에서부터 응급수술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한 하이브리드시술센터 시스템을 소개하고 임상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연수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김성우 병원장은 “부산병원은 최근까지 경기도와 함께 국내의료인 연수를 진행하며 국내외 우수 의료기술을 전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부산병원의 우수 의료시스템이 국내외 의료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